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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칼럼

행복 찾기

  • 강현정  (soheunbi)
  • 2024-05-25 1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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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표어처럼 우리에겐 익숙한 표현입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기에 그렇게 부르지만 그 외 스승의 날, 부부의 날, 근로자의 날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기념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행복추구라고 대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을지 해답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가 무엇인지는 많은 견해들이 있습니다.

하버드 신경정신과 의사인 로버트 월딩교수는 행복의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1938년부터 약 80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바로 하버드 그랜트 연구입니다.

연구의 시작은 행복한 삶에 일정한 공식이 있을까?’라는 기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똑똑하고 야심만만하며 환경에 잘 적응하는 하버드 대학 졸업생 268명의 생애를 연구한 것으로 이 연구는 인간관계가 인간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행복하게 나이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는

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

교육

안정적 결혼

금연

금주

운동

적당한 체중

이 중 5가지 이상 갖추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한 106명은 80세에도 절반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고 불행하고 아픈 이들은 7.5%에 그쳤습니다.

특히 남성이 47세 무렵까지 형성하는 인간관계가 이후 생애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변수이며, 성공적인 노후로 이끄는 열쇠는 인간관계라는 사실이 두드러졌습니다.

236월부터 서울대가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소 30년 이상 관찰하며 한국판 행복의 조건을 찾아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30년 후에는 더욱 원만한 인간관계가 행복을 결정짓는 결정적 요인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위의 연구와 일맥상통하게 혹자는 타고난 성격이 행복을 결정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성격유전자가 행복한 사람일까요?

바로 외향적인 사람입니다.

사람들과 융화되면서 희로애락을 함께 공유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합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할수록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공감대가 뛰어나며 즐거운 경험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행복의 개인차를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것은 물려받은 유전적 특성 좀 더 구체적으로 외향적 성격입니다.

성격이 외향적이지 않더라도 가까운 가족에게 충실하고 소수의 절친한 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본인만의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5월달 달력을 보니 살면서 만나게 되는 의미 있고 중요한 인간관계가 모두 들어있는 달인 것 같습니다.

가정, 직장, 학교에서 맺게 된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한다면 행복하다고 느끼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칼럼지기 강 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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