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무진칼럼

무진칼럼

정신과 두뇌로 사는 존재.

  • 봉준석  (junsbong)
  • 2025-03-15 06:46:00
  • hit597
  • vote2
  • 121.163.230.217

정신(精神)과 두뇌(頭腦)로 사는 존재.

 

정신(精神)은 사물(事物)을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데카르트는 육체와 정신은 서로 다른 존재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물질적인 것과 비물질적인 것으로 되어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육체는 죽음으로 소멸되지만 비물질인 정신(精神)은 육체와는 다른 실체(實體)임으로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남아있어야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신(精神)영혼의 존재 없이는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체 속에 있는 영혼이 의식(意識)을 통해서 삶을 주관하는 것이 정신(精神)이기 때문입니다.

 

정산과 두뇌는 공존하지만 두뇌(頭腦)는 물질에 속하는 것이고 정신(精神)은 물질에서 생산될 수 없는 비물질입니다. 왜냐하면 물질은 고유 능력 이상으로 비물질을 생산할 수 없으므로 비물질인 의식은 물질에서 만들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식불명(意識不明) 상태에서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영혼에 근거한 의식(意識)에 의한 생각으로 두뇌가 사용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의식적인 생각에 의한 두뇌작용으로 살아가도록 되어 있는 단일체(單一體)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뇌(頭腦)는 정신적인 내용에 따라서 삶을 지배하는 컨트롤 센터입니다. 다시 말하면 컴퓨터에 어떤 과제를 실행하도록 지시하는 소프트웨어(software) 프로그램처럼 정신은 과제를 실행하도록 두뇌에 지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컴퓨터가 작용하도록 고안된 언어입니다.) 그러므로 두뇌는 정신적인 내용에 따라 작용하는 하드웨어이고 정신은 두뇌를 작용케 하는 소프트웨어(software)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영혼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의식의 내용에 따라서 두뇌가 작용함으로 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학생이 나는 학교생활이 싫어서 학교에 가기가 싫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 학생은 학교생활을 제대로 잘할 수 없게 되고 나는 학교생활이 좋고 재미가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 학생은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바뀌면 감정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자기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갈라다어6/7)는 말씀대로 어떤 생각으로 사느냐에 따라서 두뇌작용으로 그러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슨 일을 하다가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경우에 하는 일을 실수하는 경우라던가 순간의 생각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바로 생각에 따라 두뇌가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발명의 경우, 예술의 경우, 깨달음의 경우가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부 의식과 잠재의식 기능은 두뇌(頭腦)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부 의식의 논리적인 생각과 잠재의식의 꿈과 깨달음, 체험, 영감(靈感), 감응(感應),에 따른 두뇌작용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식(認識)이 바뀌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5감을 통한 의식 기능뿐만 아니라 잠재의식 기능으로 인식(認識)의 영역이 확대 되어 생각을 바꿀 수만 있다면 자기 개선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식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게 되는 것이고 바뀐 생각으로 두뇌가 작용함으로 삶이 바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식(認識)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야 잘못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붓다는 말하기를 길 잃은 사람에게는 생()의 방황이 끝이 없다”라고 하였고 살고 있는 것은 무지(無知) 속에서 삶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5감에 의한 의식의 기능뿐만 아니고 잠재의식의 기능을 모두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식(認識)의 영역이 확대되어 생각이 바뀐다면 방황하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고 무지(無知삶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왜 이러고 사는가? 하는 생각이 의식(意識차원(次元)의 인식에서 일어나듯이 의식 차원에서 인식이 바뀌면 바뀐 생각으로 두뇌작용이 됨으로 삶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잠재의식은 꿈, 직감적(直感的)인 느낌과 깨달음, 심령 체험, 영감(靈感), 감응(感應) 등으로 인식(認識)을 넓히는 잠재의식의 기능입니다. 그러므로 요가명상 참선(參禪) 초월명상 묵상과 같은 잠재의식은 인식(認識)을 넓히는 의식 기능입니다. 5감에 의한 외부 의식 기능 뿐 아니라 잠재의식 기능으로 인식(認識)이 확대된다면 확대된 인식에 의한 생각이 두뇌작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재의식 기능을 묻어둘 것이 아니라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루려는 목표달성을 위한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뇌는 5감에 의한 외부 의식의 내용에 작용할 뿐만 아니고 꿈이나 깨달음의 내부 의식의 내용에도 작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번영과 발전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외부 의식 기능으로 문제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없을 경우에 잠재의식의 직감적이고 통찰적인 기능으로 문제 해결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찾는다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공과 발전을 희망한다면 외부 의식과 잠재의식의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야 정신과 두뇌를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草人    奉  俊  錫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