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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평가 < D-7 >

  • 강현정  (adm12m)
  • 2022-05-15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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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을 뜻하는 '팬데믹을 선언한 지 2년여 만인 지난 4월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를 발표하고 위드 코로나 속에서 본격적 일상회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5월이 되면서 주변에서 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그동안 잠정 중단되었던 장기요양기관 시설정기평가가 재개 되었습니다묵혀왔던 숙제를 드디어 하게 되겠구나... 생각을 하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기존 정기평가점수로 인해 기관 이미지가 저평가 되어 왔던 점을 생각하면 열심히 평가 준비를 한 만큼 좋은 성과로 긍정적인 전환점을 맞고 싶은 기대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장기요양기관 정기 시설평가는 매3년마다 시행되며 2021년도 시설 정기평가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2022년 10월까지 연장되었습니다정기 시설평가는 예전과는 달리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컨설팅에 가까운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기관운영에 중요한 사안이 되었습니다. 시설평가는 서류 확인을 줄이는 대신 관찰면담 평가방식을 확대해 서비스에 대한 질적 평가를 강화하는 등 서비스 질 중심으로 평가체계가 개편되었습니다

 

 또 한 평가의 객관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학계 전문가와 외부평가자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평가항목은 크게 기관운영환경 및 안전수급자 권익보장급여제공 과정급여제공 결과 5개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기관운영은 기관운영과 종사자 후생복지 및 교육 등이 적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환경 및 안전은 안전한 시설·설비응급상황 대처 기반,수급자의 생활환경과 위험도 등을 평가합니다수급자 권익보장은 수급자의 권리를 인지하고 존중하며 윤리적인 기관운영이 이루어지는지 여부를 평가합니다급여제공 과정은 기관이나 수급자의 생활공간에서 장기요양 급여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되고 있는가 등을 

평가합니다급여제공 결과는 수급자의 만족도 및 상태 호전 여부 등을 평가합니다.

 

 정기 시설평가는 절대평가를 통해서 점수별 줄을 세워 상위 그룹에게는 자부심과 인센티브라는 포상을 하게 됩니다평가항목과 기준이 형식적이고 양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면 좋은 점수를 받아 앞서서 줄을 섰다고 한들 무의미할 것입니다.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평가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투명한 기관운영과 수급자(어르신)에 대한 질적인 케어직원 복지에 관한 실질적인 평가이므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면 힘들게 평가를 준비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받고 노고를 위로받는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무진노인전문요양원 장기요양기관 평가예정일은 523()에 일정이 통보되었습니다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속담처럼 요행이나 눈속임이 아닌 지난 3년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칼럼지기 강 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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