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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95세의 나이에 임종을 앞 둔 아일랜드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남긴 말입니다.
그는 무엇이든 당장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그냥 덤벼보라는 뜻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분명 기회가 생길것입니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놀라운 기회를 제시했다면 그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하겠다고 답하라. 그런 다음에 방법을 배우면 되니까.”
페이스북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누군가가 우주선 자리를 준다고 하면 어느 좌석이냐고 묻지마라. 그냥 올라타라!”
기회는 새와 같습니다.
내 품으로 들어와 다른 곳으로 날아가기 전에 붙잡아야 합니다.
만약 그 순간을 놓친다면 떠난 새는 영영 돌아오지 않습니다.
어떤 기회가 주어졌다면, 일단 과감하게 잡고 봐야 합니다.
잡은 다음에 그 기회를 당신에게 맞추면 됩니다.
완벽한 기회란 로또와도 같습니다.
완벽한 기회를 기다리는 대신 사소해 보이는 것들을 붙잡아 당신의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사진은 단 한 번뿐인 시,공간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질 때 우연처럼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 사진은 우연처럼 보일뿐이지 결코 우연은 아닙니다.
사실 그 우연은 반드시 내가 그 자리에 있어서 가능한 행운입니다.
좋은 사진은 찍을 내용과 범위를 예측하고, 그 자리를 찾아가 내가 서 있어야만, 내가 원하는 장면과 마주칠 수 있습니다.
새가 날아오게 하려거든 먼저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오늘부터 나무를 심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새가 날아들고 당신이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 후회하고 미련을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족하지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후회한들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 말입니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다가올 기회를 잡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입니다.
무엇을 위해 기회를 잡으려고 애쓰는가?
물론 물질적인 의미에서의 성공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인간 본연의 존재 이유,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일 것입니다.
최고의 돌봄서비스라는 나무를 심고 진정으로 내가 그곳에 있다면 삶의 보람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칼럼지기 강 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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