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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칼럼

앞서 나가는 사람들의 공통점

  • 강현정  (soheunbi)
  • 2023-04-25 1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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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특히 역경을 딛고 승리를 거머쥔 사람들의 이야기는 특별한 미사여구 없이도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성공 스토리에 대한 애착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만 국한되진 않습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쌓은 성공에도 깊은 애착을 가지며 무언가를 이뤄낸 방법론에 집착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또 성공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영원한 만능 해결책을 원하지만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도 어디에다 통용되는 만능열쇠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흐르고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손자병법’에서는 이를 ‘전승불복(戰勝不復)’이라고 말합니다.

즉 전쟁의 승리는 반복되지 않으니 무궁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늘 주어진 여건과 상황을 살펴 적합한 방안을 적용해 나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어제의 승리에 도취되어 오늘도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면, 그 전쟁은 패배로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전승불복은 여러분의 삶을 성공으로 채우기 위해 마지막까지 지녀야할 화두일지도 모릅니다.

 

“신기가 있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흔히 앞날의 예측을 잘하는 사람을 일컬을 때 비유적으로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이와 비슷한 의미로 ‘앉아서 천 리를 본다’는 옛말도 있습니다.

두 표현 모두 어떠한 것을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가졌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그럼 신기가 있거나 앉아서 천 리를 보는 능력은 실제로 있는 것일까요?

저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 이러한 능력과 비범함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조금만 노력하면 그런 수준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은 어떻게 비범해질 수 있을까요?

그 비밀은 바로 추론능력입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추론 능력이 탁월한데 이는 보이지 않는 세계와 들리지 않는 실재를 재구성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컨대 뛰어난 땅 투자자라면 현재 허허벌판의 땅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에 상상과 추론을 통해 각각의 수많은 건물이 들어와 전혀 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들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남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추론을 통해 세계를 재구성한려면 단순히 사실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을 쌓는 것도, 쌓은 성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변화무쌍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요즘 세상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세계입니다.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들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견고하게 지어진 무진이라는 성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해답은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칼럼지기 강 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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